진경환(チン・ギョンファン)著 | 소소의책 | 2018年7月刊行 | 221×161×23 mm | 396頁

政治だけでなく社会・文化的にも多様な変化を遂げ、厳しい身分制度社会から近代に移っていった18~19世紀。
朝鮮初の世事風俗誌として当時刊行されたユ・ドゥクコンの『경도잡지(京都雑誌)』をあらたに解釈したのが本書『朝鮮の雑誌』。
写真も多く掲載されていて、両班たちの暮らしやそれに関連する物事の由来、両班の趣味・趣向などを伺い知ることができる。



정치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은 시기였던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18~19세기, 조선 최초의 세시풍속지인 유득공의 《경도잡지》를 새롭게 해석한 『조선의 잡지』. 조선 후기의 풍속을 한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문헌인 《경도잡지》에 기록된 원전 텍스트를 통해 양반들의 삶과 그에 관련된 것들의 유래, 취향 등을 짚어보고 그동안 잘못 전해진 오류들을 바로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