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ナラン)著|북로망스(ブックロマンス)刊|2021.10.20|320ページ|



「迷ったらどう?この迷路の果てはきっと幸せだろう」人生は迷路のようで、私たちはたまに道に迷ったり目的地を失ったりする。 そんな謎のようなところから一度に抜け出せる者は存在しない。 確かに考えたり、むやみに歩いたり、自分だけの方法を身につけるまで時間がかかるものだ。

だから大人という理由だけで自責するのはやめよう。 誰にでも一つずつある人生迷路で自分の道を見つける日が必ず来るはずだから。 まだ出口が見つからなかったとしても、それ自体を冒険として楽しんでみるのはどうだろうか。 遅い時間はなく、私の人生はいつも変わらず私が美しい時間だ。


"헤매면 좀 어때,이 미로의 끝은 분명 행복일 거야" 인생은 미로 같아서 우리는 가끔,길을 헤매기도 하고 목적지를 잃기도 한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곳에서 한번에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 생각하거나 무작정 걷거나,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책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하나씩 있는 인생 미로에서 자신의 길을 찾게 되는 날이 분명 올 테니. 아직 출구를 찾지 못했더라도 그 자체를 모험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늦은 때란 없고 내 인생은 언제나 변함없이 내가 아름다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