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아(イム・ソラ)、김멜라(キム・メルラ)、김병운(キム・ビョンウン)김지연(キム・ジヨン)、김혜진(キム・へジン)서수진(ソ・スジン)、서이제(ソ・イジェ)著|문학동네(文学トンネ)刊|2022.4.8|360ページ|


デビュー10年以内の作家の中から毎年7編の受賞作を選定する「若い作家賞」。


2010년 제정된 이래 해를 거듭하며 문단과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작가상이 13회를 맞았다.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 작가는 임솔아 김멜라 김병운 김지연 김혜진 서수진 서이제이다. 끝나지 않은 팬데믹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 온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나아갈 희망적인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여기 도착했다.

올해는 2021년 한 해 동안 계간 『문학동네』의 계간평 코너를 맡아준 문학평론가 선우은실, 소유정, 오은교, 조대한 씨가 장시간의 노고 끝에 서른 편 남짓의 중단편소설을 골라 1차 선고를 마쳤다. 여기에 지난 12월 문학평론가 김보경, 박서양, 임정균 씨가 합류해 2차 선고에서 총 스물한 편을 본심 대상작으로 결정했다.

【目次】
대상 임솔아 초파리 돌보기 … 007
김멜라 저녁놀 … 051
김병운 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 105
김지연 공원에서 … 149
김혜진 미애 … 191
서수진 골드러시 … 229
서이제 두개골의 안과 밖 … 263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심사 경위 … 325
심사평 …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