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경(クォン・ミンギョン)、김겨울(キム・キョウル)、김목인(キム・モギン)、나푸름(ナ・プルム)、민병훈(ミン・ビョンフン)、서윤후(ソ・ユヌ)、송지현(ソン・ジヒョン)、유희경(ユ・ヒギョン)、이기준(イ・ギジュン)、이희인(イ・ヒイン)著|テオリア 刊|2022.1|152ページ|

10人の作家が語る、自分の心に響いた最初の音楽の話。小説家、詩人、ミュージシャン、デザイナーである彼らが、初めて好きになった音楽とその時代を語る。彼らが音楽に出会った人生の瞬間が多様なだけに、最初の音楽も多彩。読んで、自分の初めての音楽を口ずさんでみるのもも楽しみかたの一つ。そして、その音楽に似ている、過去の自分はどんな姿だったのか、思い出してみ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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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마음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린 음악을 고백한다. 소설가, 시인, 뮤지션, 디자이너 등의 작가들은 제법 그들을 닮아 그들이 처음으로 좋아했던 음악과, 그 시절을 이야기한다. 그들이 음악을 만난 삶의 순간이 다양한 만큼 그들의 첫 음악도 다채롭다. 독자들은 자신들의 첫 음악을 읊조려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음악을 닮은, 그 시절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떠올려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