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삼(コンサム)著|위즈덤하우스(ウィズダムハウス)刊|2021-07-28|293ページ|


朝鮮時代を生きる病弱で孤独な主人公ウィギュンと、不吉だと言われいじめられていた黒猫の心温まる物語。ウィギュンに「クムボク」と名付けられた黒猫にはある秘密があった。昼は猫の姿だが、夜になると子どもの姿に変わるのだ。互いの傷をいやし合うウィギュンとクムボクのやりとりに、愛らしいイラストに、心が浄化されるヒーリング漫画。


포스타입, 트위터 등에서 팬덤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어 정식 연재까지 하게 된 <금복이 이야기>는 조선시대 병약하고 외로움 많은 선비 의균과 불길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검은 길고양이가 주인공인 만화다. 의균으로부터 금복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고양이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낮에는 고양이의 모습이지만 밤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금복은 비밀을 숨긴 채 낮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밤에 하곤 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금복이를 통해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 밝아지는 의균. 사랑스럽고 귀여운 금복이와 잘생기고 훈훈한 의균의 케미가 각각의 에피소드와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힐링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