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집사(アヒル執事)著|위즈덤하우스(ウィズダムハウス)刊|2021-11-24|236ページ|

◆ぱく店長おすすめのコミック◆

韓国の子供の遊び「우리 집에 왜 왔니(わたしのうちにどうして来たの)」 をもじったタイトルと、表紙のもっちりしたアヒルに思わず笑みがこぼれます。 ある日、車が行き交う道路でアヒルの子をみつけ、そのまま連れて帰って飼うことになった主人公。 獣医師からは改良されたアヒルだから太りやすく、命は1年もたないかもしれないと言われたけれど、車の音を聞くだけで震えるこの子のために一大決心! 右往左往しながら頑張るうちに、それまでの平凡な田舎暮らしが一変します。 1年後のアヒルがどうなったかは、ぜひ本の中でお確かめください。


사고뭉치 오리 ‘오린이’와 오리알못 인간 집사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찹쌀떡 같이 동그랗고 하얀 몸에 노랗고 넓적한 부리를 가진 오린이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SNS에서 7만 명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도로 한가운데 버려져 있던 작은 아기 오리인 오린이가 산골짜기 집의 가족이 되어가는 약 1년간의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낸다. 평범한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낯선 반려동물’ 오린이와 오랫동안 함께 발맞춰 걸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