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길에 부모님과 헤어진 어린 막두가 세월이 흘러 어느덧 할매가 되었다. 할매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을까?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하고, 유쾌하고도 익살스러운 자갈치시장 왕언니, 막두 할매의 이야기다.

試し読みはこちら

*多少のキズ、汚れ、書き込み、色あせ、ヤケなどがある場合があ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