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12권. 아이의 눈을 통해 본 가족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우리 몸의 구멍」, 「돌돌돌 내 배꼽」의 작가 허은미가 틈틈이 늦둥이 딸을 기르며, 딸이 하는 말을 받아 적어 놓았던 것을 바탕으로, 이제 막 대학을 간 딸과 늦둥이 딸을 20년 동안 키워 온 오랜 관찰과 경험을 담아 펴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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