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50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우리는 모든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주고받는다. 친구를 사귀고 만나는 방식,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방식, 바쁜 일정을 관리하는 방식 등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는 인터넷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복잡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리터러시, 즉 인터넷의 정체를 파악하고 제대로 이해하며 사용하는 능력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필수 교양이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익히고 앞으로 인터넷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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