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チェ・ヨンミン)著|삐삐북스 刊|2021-06-15|216ページ|

人間は目で見るのではなく「脳で見る」という。 脳が選んだ、つまり注意を払う情報以外は無視して排除するのです。 事物と事件、その関係を認識しながら関心を持ったことだけに注意を傾けたり価値を高く考え、その他のことには無関心だったり無視して卑下する態度を見せる。

しかし、これに伴う問題は目の前を通るゴリラが見えない程度に止まらない。 偽情報が横行し、ファクトチェックなしに生産される虚偽情報が事故を乱す脱真実時代に生きる私たちに「ゴリラを見ること」は偏見と誤りに陥らず、時には危険から私たちを保護することです。 著者は本でインフォデミックスに振り回されずゴリラを見るには、批判的思考力を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す。

인간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뇌로 본다’고 한다. 뇌가 선택한, 즉 주의를 기울이는 정보 외에는 무시하고 배제하는 것이다. 사물과 사건, 그 관계를 인식하면서 관심을 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이거나 가치를 높게 여기고 그 외 것에는 무관심하거나 무시하고 폄하하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는 눈앞을 지나가는 고릴라가 안 보이는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가짜 정보가 판치고, 팩트체크 없이 생산되는 거짓 정보가 사고를 어지럽히는 탈진실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고릴라를 보는 것’은 편견과 오류에 빠지지 않고, 때로는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인포데믹스에 휘둘리지 않고 고릴라를 보려면, 비판적 사고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첫 번째 주제_사실과 의견은 어떻게 다른가
두 번째 주제_분석이 쓰면 인과因果는 달다
세 번째 주제_논증은 논증이 필요하다
네 번째 주제_우상과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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