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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건축 이야기. 사랑, 문학, 여행, 철학 등의 영역에서 그 특유의 명민하면서도 유쾌한 글쓰기를 해왔던 그가, 이번에는 건축을 이야기한다. 건축의 외부에 있는 사람, 즉 아웃사이더라고 간주되는 위치에서 건축이라는 추상적인 사물의 의미를 짚어냈다.
알랭 드 보통은 말한다. 우리는 제프리 바와나 루이스 칸이 지은 건축물 안에서도 아내와 별 것 아닌 일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혼하자고 협박을 할 수도 있지만, 건축물이 그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의 건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목차
I. 건축의 의미

II. 어떤 양식으로 지을 것인가?

III. 말하는 건물

IV. 집의 이상

V. 건축의 미덕

VI. 들의 미래


감사의 말
그림 출처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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