著者 : 백석(ペクソク)/ 絵 : 오치근 (オ·チグン)

韓国を代表する詩人として、今日まで多くの人々に愛されてきた白石の童話詩『カエルと釜めし』に画家のオ·チグン氏の彩色が添えられた水墨画を加えて絵本として出版した。人間の世界にちなんだ動物たちの物語を通して、決して軽くはない重い教訓を伝えており、考えが深まっていく子供たちには豊かな思考を、大人たちには現実を振り返る機会を提供する。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백석의 동화시 '개구리네 한솥밥'에 화가 오치근의 채색이 곁들여진 수묵화를 더해 그림책으로 펴냈다. 인간 세상을 빗댄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코 가볍지 않은 묵직한 교훈을 전하고 있어, 생각이 깊어져가는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생각 거리를, 어른들에게는 현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