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娘への心理学の手紙)』/ 著:한성희(ハン・ソンヒ)

40年間心を病んでいる人々を治癒してきた精神分析専門医が、愛する娘に送る37種の心理学の知恵を盛り込んだ本だ。 著者は娘が勉強のために去った米国で職場を求めてボーイフレンドに会って結婚すると言った時、ふと気づいた。 長い間、診療室を訪れた多くの人には言ってあげたが、一番愛する娘には言ってあげられなかった言葉が多いということを。 彼は精神分析専門医として働きながら悟った洞察と40年間働く女性として生きてきた教訓、そして母親として娘に話したい話を選んでこの本に盛り込んだ。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문득 깨달았다.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에게는 해 주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통찰과 40년간 일하는 여자로 살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엄마로서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