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著|여유당刊行|2019.8.15|32ページ

2020年ホワイト・レイブンズに選ばれた絵本!
2020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 도서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려 보고 표현하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동물들의 행동 특성에서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수용하게 된 작가의 경험에서 탄생한 그림책으로, 동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모여 자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며 충만해짐을 솔직 다정한 글과 맑고 따스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