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ンチョル著|ハンギル社刊行|2019.11.29|348ページ

デビュー作の『ナモク(裸木)』、『自転車泥棒』、『あの男の家』、『あの山は、本当にそこにあったのだろうか』、『親切な福姫さん』などお花が登場する多数のパク・ワンソの作品の中のお花の役割や象徴性について解釈されているエッセイ集。

이 책의 저자 김민철은 꽃이 등장하는 박완서 작품을 선정해 꽃과 나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박완서 작품과 독자를 연결했다. 책의 각 장에서는 박완서 작품을 설명한 뒤 꽃이 등장하는 구절을 소개한다. 직접 찍은 생생한 꽃 사진이 함께 실렸고, 꽃에 얽힌 전설, 꽃말, 서식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생김새가 비슷한 꽃과 구분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박완서의 작품과 삶을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개론서다.